부산 동구 눌원빌딩 앞으로 부산의 맥줄 동천이 흐르고 대한민국 최대의 여름 휴양지 해운대, 광안리로 가는 교통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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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월평동에 있던 화상경마장은 인터넷 베팅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으로 폐업, 대전시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 전 문재인 정부의 ‘알박기’라고 비판받았던 정기환 현 마사회장과 부산시장 (박형준)은 사행산업통합 감독위원회 위원장 (심오택)과 긴밀히 협의, 부산시민의 도박 산업 노출과 침체된 부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하루빨리 부산 연제구에 있는 연산동 화상경마장과 문현동 화상경마장을 폐쇄 조치해야 됩니다.

지금은 인터넷 경마 시대임으로 경마 베터들은 집에서 혼자 경마 베팅을 하는 시대임으로 한국마사회 연산지점과 문현지점의 폐쇄로 인해서, 매출 감소가 일어나지는 않고 있으며, 고용 창출 효과도 미미합니다.

특히 부산 화상경마장 연제지점은 화상경마장과 밀접한 주거 시설과 식당 등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부산 최고에 번화가에 자리잡음으로 인해서 (대전 화상경마장 월평동 지점)이상으로 부산 시민의 정서에 극심한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위치한 렛츠런 부산경남 경마장은 매주 좌석이 남음으로, 화상경마장 연제지점과 문현지점을 폐쇄하더라도 경마 베터들을 수용할 공간 확보가 용이할 뿐 아니라, 부산경남 경마장내에 있는 마권 구매 장소 역시 유휴공간으로 현재 폐쇄한 상태입니다.

부산은 부산다워야 됩니다. 오늘 오후 마사회 문현지점 내방중 건물 외관을 촬영하자 마사회 직원이 따라나서서는 끝까지 경찰관이 심문하듯 취조를 하고, 이에 항의하자 건물에서 나온 마사회 직원들 역시 (건물 사진과 동천 촬영 사진을 모두 확인하고서는) 사람을 찍으면 안된다고 누명을 씌울 태세로 몰아붙혔습니다.

이렇게까지 부산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화상경마장은 하루빨리 폐쇄되어져야 됩니다. 이를 방임한다면 부산시장과 마사회장, 사감위 위원장은 시민의 안전을 극히 위협하는 사행, 도박산업을 제지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천명할 뿐 아니라, 부산시민의 도박중독에도 일조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보다 심각한 점은 눌원빌딩 1층은 어린이집으로 활용하고 있고, 2층 3층 4층은 화상경마장으로 수년간 운용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있는 화상경마장은 조속히 철폐되고, 눌원빌딩 화상경마장 인허가 공직자들은 극심한 피해를 본 어린이집 학부형은 물론 고스란히 도박산업에 노출된 부산 시민들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눌원빌딩 1층 어린이집 학생들은 수년간 화상경마장으로 인해 정서적 학대를 받고 있습니다.